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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온라인 축구게임? 하면
모두가 말하는건 바로 피파온라인4 일것이다.
위닝 일레븐 온라인이 처참하게 망해버리고,
사실상 라이벌? 상대자? 가 없는 무주공산의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보니
피파온라인의 아성을 뛰어넘을 게임도 당연히 보이지도 않고,
그나마 라이벌이라면, 패키지 피파 시리즈가 아닐까 한다.
(결국은 ea잔치라는 소리)
문득 사진첩을 정리하다가, 이전에 피파온라인3 시절의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진짜 이제는 오래된 추억이 된 피파온라인3..
사실 나는 피파게임 자체를 즐겨하지 않았고
플스방 세대이며 위닝 세대이다.
그래서 더더욱이 피파시리즈를 할일은 없다 생각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피씨방을 다니다보니 자연스럽게 하게 됐던 그런 부류다.
월베 이미지가 뜨면 정말 두근두근 했다. 나에게도 대박이??
진짜 밤새서 게임하고, 순경 열심히 돌리고
선수사서 강화하고 진짜 열심히 했던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나는건 피파온라인3 트레이드 시스템.
사상 최초로 빽섭이 있게한 장본인.
진짜 앞으로도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까 싶다.
피파온라인3 박정무 ? 씨가 직접 사과하고 부랴부랴 불끄기 바뻤고
트레이드 시스템으로 엄청난 이득을 본 사람들은
빽섭에 당연히 반대했지만..
뒷감당을 할수 없게된 넥슨은 어쩔수 없이 빽섭을 진행했던걸로 기억한다..
현재 피파온라인4는 에이전트 라는 시스템으로 바뀐거 같은데,
예전 피온3 시절의 트레이드 같은 재미는 없는거 같다.
흔한말로 너무 확률도 낮고 창렬이라서..
게임자체도 피온3가 더 재밌었던거 같다..
그렇다고 또 지금 다시해보면 재미없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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