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나들이도 쇼핑도 못해서 슬프다..

코로나.. covid19.. 이 망할 질병이 .. 우리나라에서 시작된지 벌써 일년도 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몇개월 안가겠지..

이러다 말겠지..

곧 끝나겠지 하던게.. 아직도 일년넘게 극성이고

아직 확실하게 언제 끝날지 그 누구도 장담을 하지 못하는 상황.

치료제 , 백신 얘기는 계속 나오지만 

100프로 확정은 아니고.. 마음이 심란해지기만 한다.

 

언제쯤 마음놓고, 마스크 벗고 자유롭게 여행도 가고, 나들이도 나가고

쇼핑도 마음껏하고

카페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으러 다니고

언제쯤.. 그럴수 있을까 싶다

 

코로나19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것중에 하나가

일상의 소중함을 이제서야 알게됐다는것이다.

마스크 없이 숨쉬는것이 이렇게 행복한것이였고..

집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것도 소소한 행복이였다고..

 

 

아직까지도 코로나에 대한 원인은 의견이 분분하고..

다들 말을 아끼는건지, 말을 못하는건지

생각할수록 열불이 나고 천불이 나지만

그나마 최근에 확진자가 줄어들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만 해도 확진자가 300명대에

확연하게 줄고 있는 추세라서..

조금만 서로 다들 배려해주고 살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까지도 수도권은 2.5단계 거리두기로 인해서

많은 자영업자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간절히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