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파이 깍두기 반찬 재사용 논란

요새 bj들은 생방송도 많이하죠~

이렇게 생방송 진행중에 의도치 않게

반찬 재활용 장면이 딱 찍혀 버려서

화제가 됐습니다.

해당 bj는 좋은 취지로 기부컨텐츠 형식으로 진행한 방송이였고

실제 자신의 친척인 고모의 식당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방송을 진행한 bj는 bj파이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사과까지 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극히 일상적인 vlog 형식의 영상이였습니다.

돼지국밥 집에서 서빙과 보조를 하며 일을 하는 영상이였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테이블을 치운후 발생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테이블 정리후 남아있는 깍뚜기를

식당내 직원이 그대로 버리지 않고 

깍두기를 담아놓은 큰통에 옮겨 담는것이 고스란히 찍힌것인데요.

반찬 재사용은 정부에서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때문에 식당내에서도 철저히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더욱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bj파이는 사건에 대해서 사과하며

해당 일에 관해서 해명과 사과영상을 따로 올렸습니다.

이런일이 발생한 이유중 하나는

해당 행위를 한 직원이 그날 처음 출근한 직원이였으며,

평소에는 절대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전했습니다.

또한 깨끗한 김치만 골라서 재탕했다고 알렸습니다.

더불어 영상을 진행한 본인과 게스트는 모두 보건증을 발급 받은 상태였고

해당 사건에 대한 처벌도 즉시 받을 예정이라고 전해왔는데요.

음식점은 부산 합천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도 많은 사람들의 실망한 별점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하는게 맞겠지만,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더욱 더 문제가 될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해당 논란이 쉽게 가라 앉을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