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아내 박현선에 가방 비하 도대체 무슨 가방이길래?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쳐

최근 오랜 노총각 생활을 청산하고

그리도 바라던 결혼! 을 이루어낸

전 야구선수 양준혁씨의 발언이

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설왕설래 되고 있습니다.

바로 양준혁 씨의 아내 박현선씨에게

'니 몸값 보다 가방이 비싸' 라는 식으로

대화를 건냈기 때문인데요.

이에 어떻게 와이프에게 그런 비하 발언을 할수 있냐며

한차례 난리가 났습니다.

어떤 상황이였고, 도대체 무슨 가방이길래 그런건지 알아보았습니다.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쳐

 

살림하는 남자들에 현재 출연중인 양준혁과 박현선은

집으로 박현선 친구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하고 있었씁니다.

이에 결혼 이후 좋은점등을 자랑하던 박현선은

제일 처음으로 다이아 반지를 자랑했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뒤이어 양준혁은

'내가 가방도 사줬다' 라며 와이프 기를 살려주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남편에게 받은 가방을 자랑하며 

한껏 부푼 기쁨도 잠시..

양준혁씨의 이 발언으로 분위기는 차갑게 식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단 양준혁씨가

'너 몸값 보다 이 가방이 더 비싼거야' 라고 말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평소에도 가방을 잃어버리면 이혼이다 라고 장난식으로

말했다는것을 박현선이 거들며

결국 논란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부사이에서는 단순히 농담일지 몰라도

방송을 통해서 할말은 아니였다는 것이였지요.

그 가방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바로 펜디 - 피카부 라는 가방이라고 합니다

약 50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하네요.

에르메스 정도 급의 가방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비싼 가방은 아니라는 후문입니다.